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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라의 가치
엄마를 존중하며 건강한 아이를 만나는 전 과정을 함께합니다
의료진 평균경력
18

리오라 여성의원 원장단은 십수년간 산부인과 의사로 난임 부부들이 임신을 하고 아기를 만나게되는 과정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누적 임신 +
4913

35세 미만 여성의 임신성공률은 76.5%로 10명 중 8명은 한 번의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하였습니다.

누적 시술 +
9192

난임 부부들에게 각자의 특성에 맞는 개별화된 적절한 치료방법을 제시함으로써, 많은 부부들이 리오라를 믿고 함께 해주셨습니다.

리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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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벤처스퀘어] 리오라 여성의원, 카이헬스와 연구협약 체결
 난임전문 의료기관 리오라 여성의원이 카이헬스와 배아 인공지능 연구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연구협력을 통해 난임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편 배아선별 인공지능 모델의 임상 실증도 함께 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이다.글로벌하게 여섯쌍중 한쌍이 난임을 겪고 있으며, 난임치료 성공의 핵심은 양질의 배아를 생성하고 선별해 이식하는 것이다. 현재 의료진이 배아를 선별하는 과정은 현미경과 경험에 기반한 주관적 판단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에 반해 데이터에 기반해 배아를 선별하는 카이헬스의 인공지능 기술은 임신 가능성이 높은 배아를 골라내는 정확도와 객관성을 향상시켜, 임신까지 걸리는 시간 및 비용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리오라 박일해 대표원장은 “리오라 여성의원은 다양한 연구와 폭넓은 학술 활동을 통해 임신율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카이헬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배아선별 기술을 도입하여 임신율을 높이고 난임 부부들이 빠른 시간 안에 임신에 성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난임전문의 출신의 카이헬스 이혜준 대표는 “저출산의 제일 큰 해결방법 중 하나는 난임부부가 아기를 낳을 수 있게 돕는 일”이라며,“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이용해 난임 성공률을 향상시키고 더 많은 부부들이 건강한 가족을 만들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리오라 여성의원은 난임 중점 의료기관으로 고려대학교와 동대학원 의학박사 출신인 세 명의 산부인과 전문의가 2018년 부산에 개원하여 현재 4명의 진료원장과 1명의 마취전문의, 11명의 석박사 출신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소 등 우수한 인적자원뿐만 아니라, 뛰어난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부산 경남 지역의 난임 의료에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카이헬스는 국내 최초로 난임 시술의 성공율을 높이기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외 20여개 병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임신확률이 높은 배아를 선별하는 인공지능 알고리듬을 개발하였고, 유럽과 싱가포르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국내 임상 시험을 통해 식약처 의료기기 인증을 진행중이다. 카이헬스는 향후 난임, 임신, 피임 등 건강한 가족을 만드는 패밀리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출처 : https://www.venturesquare.net/916557  
2024.03.15
언론보도
[벤처스퀘어] 리오라 여성의원, 카이헬스와 연구협약 체결
 난임전문 의료기관 리오라 여성의원이 카이헬스와 배아 인공지능 연구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연구협력을 통해 난임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편 배아선별 인공지능 모델의 임상 실증도 함께 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이다.글로벌하게 여섯쌍중 한쌍이 난임을 겪고 있으며, 난임치료 성공의 핵심은 양질의 배아를 생성하고 선별해 이식하는 것이다. 현재 의료진이 배아를 선별하는 과정은 현미경과 경험에 기반한 주관적 판단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에 반해 데이터에 기반해 배아를 선별하는 카이헬스의 인공지능 기술은 임신 가능성이 높은 배아를 골라내는 정확도와 객관성을 향상시켜, 임신까지 걸리는 시간 및 비용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리오라 박일해 대표원장은 “리오라 여성의원은 다양한 연구와 폭넓은 학술 활동을 통해 임신율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카이헬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배아선별 기술을 도입하여 임신율을 높이고 난임 부부들이 빠른 시간 안에 임신에 성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난임전문의 출신의 카이헬스 이혜준 대표는 “저출산의 제일 큰 해결방법 중 하나는 난임부부가 아기를 낳을 수 있게 돕는 일”이라며,“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이용해 난임 성공률을 향상시키고 더 많은 부부들이 건강한 가족을 만들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리오라 여성의원은 난임 중점 의료기관으로 고려대학교와 동대학원 의학박사 출신인 세 명의 산부인과 전문의가 2018년 부산에 개원하여 현재 4명의 진료원장과 1명의 마취전문의, 11명의 석박사 출신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소 등 우수한 인적자원뿐만 아니라, 뛰어난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부산 경남 지역의 난임 의료에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카이헬스는 국내 최초로 난임 시술의 성공율을 높이기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외 20여개 병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임신확률이 높은 배아를 선별하는 인공지능 알고리듬을 개발하였고, 유럽과 싱가포르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국내 임상 시험을 통해 식약처 의료기기 인증을 진행중이다. 카이헬스는 향후 난임, 임신, 피임 등 건강한 가족을 만드는 패밀리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출처 : https://www.venturesquare.net/916557  
2024.03.15
언론보도
[메디컬투데이]리오라여성의원, 부산진구청에 사회공헌 기부금 1195만원 전달
  [메디컬투데이=최민석 기자] 부산 리오라여성의원은 3월 19일 개원 6주년을 기념해 지난 5일 ‘리오라의 선물’ 이라는 타이틀로 사회공헌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부산진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리오라여성의원 김재원 대표원장, 박일해 대표원장, 선홍길 대표원장과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1년 이내 출산한 저소득 가구를 위한 지원금 총 1195만원을 전달했다.리오라여성의원은 2023년도에 임신성공 건수당 1만원을 적립해 총 1195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개원기념일을 맞아 뜻깊은 기부를 하게 됐다. 리오라여성의원은 매년 임신성공 건수당 일정 금액을 적립해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소외계층등을 위한 사회공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리오라여성의원은 개원 5주년인 2023년에는 양산부산대어린이병원에 3000만원을 기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발전기금으로 1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난임치료 외에도 꾸준한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2597847939
2024.03.08
언론보도
[메디컬투데이]자궁근종, 임신 계획 있다면 상태에 따른 맞춤 치료가 중요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자궁은 임신과 출산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중요한 신체 기관으로 여성에게 있어 ‘제2의 심장’이라 불리기도 한다. 자궁은 매우 예민한 편으로, 지나친 스트레스나 면역력이 저하되면 여러 질환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평소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을 통해 자궁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자궁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난소낭종 등이 있는데, 이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 자궁근종이다. 자궁 조직의 대부분은 근육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러한 자궁근육층, 즉 자궁벽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을 자궁근종이라고 한다. 자궁근종은 35세 이상의 여성의 절반 이상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자궁근종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관련된 혹이기 때문에 월경력, 출산력, 식습관, 음주, 유전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자궁근종의 증상으로는 크기나 위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대표적으로 월경통, 월경과다, 부정출혈 등의 증상이 있으며, 자궁근종의 크기가 클 경우 주변 장기를 압박해 빈뇨, 변비 등의 증상 또는 골반통이 발생하기도 한다.하지만 자궁근종은 무증상이 많아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는데, 만약 부정출혈, 생리양이 갑자기 많아지거나 생리통이 심해지는 경우, 아랫배만 지나치게 볼록한 경우, 누워있을 때 혹이 만져지는 경우, 골반통 등의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검진을 받아보아야 한다. 자궁근종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적 치료를 하지는 않는다. 보통 6개월~1년 단위로 초음파 검사를 통해 추적관찰하지만, 악성종양의 가능성이 있을 경우, 출혈이나 통증 등 증상이 심할 경우, 향후 임신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수술적 치료 또한 위치나 크기 등에 따라 치료방식이 달라지는데, 자궁내막을 침범하고 있는 점막하근종 같은 경우 자궁경수술을 통해 제거하게 되며, 자궁근층 혹은 그 밖을 침범하고 있는 근종의 경우 복강경이나 개복수술을 통해 제거하게 된다.부산 리오라여성의원 김재원 원장은 “자궁근종은 자궁강 내의 형태를 변화시키거나 자궁으로 가는 혈류에 영향을 주고 자궁수축을 유발하면서 조산이나 유산, 태아의 위치 이상 등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가임력을 높이기 위해 자궁근종을 미리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의 상태를 면밀히 파악한 후 그에 따른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의료진을 찾아 충분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출처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6358576732 [메디컬투데이][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4.02.27
언론보도
[메디컬투데이] 자궁내막의 두께, 임신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늦어지는 결혼, 출산 시기에 환경적인 요인 등 다양한 이유로 난임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성공적인 임신을 위해서는 건강한 난자와 정자, 배란, 수정, 난할, 착상 등 모든 과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수정란이 제대로 착상할 수 있는 자궁내막의 상태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자궁내막은 자궁의 안쪽 면을 말하는데, 크게 기저층과 기능층으로 나뉜다. 정상적인 생리 싸이클 중에 난포가 자라고 배란에 가까워지면 여성호르몬이 증가하면서 기능층이 점차 두꺼워지고, 배란 이후 형태에 변화가 생기면서 착상을 준비하게 된다. 착상이 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서 생리를 하면서 다시 얇아지면서 생리주기에 따른 여성호르몬 변화로 증식과 퇴축이 반복된다.안정적인 착상을 위한 자궁내막의 조건은 적당한 자궁내막의 두께, 적절한 혈류량을 가진 자궁내막 환경, 자궁내막 수용력에 영향을 주는 여러 물질들의 원활한 분비 등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초음파상 배란기 내막 두께가 7~11mm 정도를 착상이 잘 되는 조건이라고 본다.급성 혹은 만성 염증, 자궁 내 유착, 소파수술 등으로 인해 자궁내막이 얇아졌거나 원래 얇은 경우 임신 가능성이 저하된다고 보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 4mm~5mm 정도의 얇은 자궁내막에서도 임신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염려할 필요는 없다. ▲ 윤가영 원장 [리오라여성의원]  얇은 자궁내막의 경우 염증이나 유착 등 다른 문제가 있는지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며, 그에 필요한 치료가 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 유착이나 염증 같은 증상으로 인해 문제가 되는 경우에는 자궁경 수술을 통해 유착을 제거할 수 있고, 만성적인 염증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를 통해 가임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그 외 시험관아기 시술 등을 진행할때는 아스피린을 사용해 자궁으로 가는 혈류를 개선하거나 자궁내막을 두껍게 만들어주기 위해 고용량 에스트로겐 호르몬을 장기간 사용하는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다. 자궁내막의 재생을 돕기 위해 자궁 내의 HCG호르몬 혹은 조혈성장인자, 혈장을 분리해서 주입하는 PRP시술을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부산 리오라여성의원 윤가영 원장은 “임신 성공에 있어 자궁내막의 상태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맞지만, 자궁내막의 두께 자체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처치와 보조적인 치료를 통해 충분히 임신이 가능하다.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면 현재 자궁의 상태를 면밀히 진단해보고, 경험이 많은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그에 필요한 맞춤 치료를 진행한다면 난임 극복도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7477533595 (메디컬투데이)
2024.01.31
언론보도
[메디컬투데이] 시험관아기 시술, 임신으로 가기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점차 난임환자가 늘어나고 적극적인 난임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게 되는 부부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결혼 후 1년~1년 반 정도 자연 임신을 시도해보지만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 35세 이후라면 1년이 되기 전 병원을 찾아 부부의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난임의 원인은 여성 요인, 남성 요인, 부부 양쪽이 원인인 경우,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배란 장애, 난관, 자궁 질환 등이 여성 요인에 속하며, 정자형성 장애, 부성선 기능장애, 정자통과 장애, 성기능 장애, 염색체 이상 등이 남성 요인이 될 수 있다.난임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난임의 원인을 찾아 그에 적합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난임의 원인이 나팔관에 있거나 심한 남성요인 등 명확한 원인이 있는 경우 시험관아기 시술을 통해 임신을 시도해보지만, 난임 검사상 부부 모두에게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할 경우 단계별 치료를 통해 임신을 시도해 본 후, 시험관아기 시술을 진행한다.시험관아기 시술은 난임검사 후 난자와 정자를 채취해 체외에서 수정시켜 2~5일 배양해 배아 상태로 자궁 내에 이식하는 시술로 정식 명칭은 체외수정시술이다. 시험관아기 시술은 난임 치료 중 가장 성공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보통 한 번에 성공하기는 어렵고, 3~4차 시도 후 성공하는 사례가 많다.   임신의 성공은 배아와 자궁내막의 상태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배아, 배아가 착상될 건강한 자궁내막이 중요하다. 건강한 배아는 난자와 정자의 상태가 좋아야 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난자의 질은 저하될 수밖에 없으며, 스트레스나 질환에 의한 난소기능저하 등도 난자의 질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시술 전 난소 나이와 상태를 체크해 난자의 질과 자궁 내막의 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치료를 선행한다면 시험관아기 시술 시 착상률을 높이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부산 리오라여성의원 박일해 원장은 “시험관아기 시술을 준비하고 있다면,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면서 난임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부부의 상태에 필요한 난임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임신에 조금 더 빨리 다가갈 수 있다. 또 난소 나이가 많을수록 임신성공률은 낮아지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부부가 함께 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메디컬투데이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1428000536
2023.12.29
언론보도
[메디컬투데이] 착상 전 유전진단, 반복되는 착상실패 원인부터 찾아야
늦어지는 결혼 연령에 비교적 고령에 임신을 준비하게 되면서 난임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성공적인 임신과 출산을 위해서는 배아의 상태, 자궁내막의 상태, 신체 및 정신 건강 등 많은 요인이 복합적으로 조화를 잘 이루어져야 한다. 배아가 태아로 성장하려면 안정적인 착상이 중요한데, 만약 시험관아기 시술 시 반복적으로 착상에 실패한다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보아야 한다.   ▲ 리오라여성의원 선홍길 원장  배아의 착상 실패 원인은 배아 또는 산모로 구분 할 수 있다. 배아의 염색체 이상, 배아 기형 등 배아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와 자궁근종, 자궁기형, 자궁용종, 호르몬 불균형, 내분비학적 원인 등 산모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이다.또한 산모의 나이가 많을수록 배아의 염색체 이상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배아의 염색체 이상이 반복적인 착상 실패나 자연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습관성유산, 착상실패 등이 반복된다면 착상 전 유전진단을 통해 정상 배아만을 선별하여 이식하는 방법으로 착상률을 높이고 유산율은 감소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착상 전 유전진단은 체외수정으로 수정된 배아를 자궁에 이식하기 전에 배아의 일부를 이용해 염색체 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방법이다. 5~6일의 배양을 거친 포배기 상태의 배아에서 영양외배엽 세포를 생검하여 진단하는데, 5~6일째의 포배기 배아의 경우 모든 세포가 다른 염색체 조합을 갖는 모자이크(Mosaicism) 현상이 적기 때문에 높은 정확도로 23쌍의 염색체를 모두 검사할 수 있다.부산 리오라여성의원 선홍길 원장은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의 나이가 만 35세 이상이거나 시험관아기 시술을 수차례 시도해봤지만 계속해서 실패하는 경우, 습관성유산 또는 반복적유산 경험이 있는 경우, 부부에게 유전되는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착상 전 유전진단을 통해 배아의 유전자를 확인하여 건강한 배아만을 이식함으로써 배아 문제로 인한 착상 실패율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79244553157
2023.11.27
언론보도
[메디컬투데이]난소 기능 저하로 인한 난임 증가…대비하려면?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최근에는 결혼 및 출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난임에 대해 걱정하는 부부들이 많아졌다. 난임이란 별다른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가졌음에도 1년 이상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하며, 35세 이상의 경우 6개월 이상 임신을 계획했으나 임신이 되지 않을 때 난임이라고 한다.난임은 여성의 경우 배란 장애, 다낭성 난소 증후군, 자궁내막증, 난소 기능 저하, 난관 손상 등의 이유로, 남성의 경우 고환 기능 이상 및 발기 장애, 정자의 활동성 저하, 무정자증 등을 원인을 발생할 수 있다.여러 원인들 중에서도 여성의 난소기능저하로 인한 난임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여성 호르몬 분비를 담당하는 기관인 난소는 25세를 기점으로 서서히 저하되며 35세가 넘어가면 노화 속도는 더욱 빨리지는데, 높아진 결혼 연령과 이에 따른 임신과 출산이 함께 늦춰지면서 난소의 기능도 점차 저하되어 난임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난소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 회복이 쉽지 않으며 난소는 호르몬 균형에 관여하며 전신 건강과도 관련이 있는 만큼 나이가 젊고 당장 임신 및 출산에 대한 계획이 없다고 할지라도 정기적인 검사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흡연, 생활습관, 기질적 요인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들도 난소 기능 저하에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주의해 주어야한다.  ▲ 김재원 원장난소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로는 초음파, 호르몬 검사 등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난자를 둘러싸고 있는 세포에서 분비되는 AMH(항뮬러관호르몬)검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AMH 검사는 생리 주기와 관계없이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진행할 수 있는 검사 방법이며 수치를 통해서 대략적인 난소 건강을 체크할 수 있다.AMH 수치가 낮을수록 난소 기능이 저하됐다고 볼 수 있지만 수치가 높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좋다고 볼 수만은 없기에 AMH검사와 함께 초음파 검사를 병행해 기타 질환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부산 리오라여성의원 김재원 원장은 “AMH 수치가 낮다고 하더라도 너무 상심할 필요는 없다. 정밀한 진단을 바탕으로 과배란 유도나 인공수정, 시험관아기시술 등 난임에 대한 풍부한 치료 경험과 지식을 보유한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계획에 맞춰 적극적으로 난임 치료를 진행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출처 : https://m.mdtoday.co.kr/news/view/1065598312273780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3.10.24
언론보도
[메디컬투데이] 반복 착상실패, 다양한 검사로 원인 진단이 먼저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이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비혼주의의 확대, 다양한 이유로 늦어지는 결혼에 고령 임신이 많아지면서 ‘난임’ 또한 늘고 있어 더욱 문제가 된다.난임은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원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찾는 것이 중요한데, 여러가지 난임 검사에도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하면 단계적인 난임치료를 시도한 후 시험관아기 시술을 시도하거나 남성적인 요인이 심하게 작용하거나 나팔관이 막혔을 경우 시험관아기 시술을 통해 임신을 시도한다.임신의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요소는 ‘착상’이다. 난자와 정자가 만나 수정란이 된 후 자궁내벽에 안전하게 자리를 잡는 것을 착상이라고 하는데, 시험관 아기 시술에서도 착상을 기준으로 시술 성공 여부를 판단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이다.만약 시험관아기 시술로 3회 이상 착상에 실패한다면 ‘반복적 착상실패’로 분류한다. 좋은 배아를 이식했음에도 반복적으로 착상이 되지 않는다면 정확한 원인을 찾아 그에 필요한 맞춤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윤가영 원장 반복적 착상실패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호르몬 및 대사 이상, 자궁의 구조적 이상, 면역학적 요인, 세균감염, 혈전형성 요인 등이 있다. 자궁내막 용종이나 근종, 자궁기형, 자궁유착 등의 경우 착상이 어려울 수 있어 자궁난관 조영술이나 초음파 등으로 자궁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자궁 내시경 수술을 통해 착상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질염이나 나팔관염 등 세균에 감염된 경우에도 착상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혈액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이상이 있는 지 정확히 확인해 원인에 따른 치료를 실시해 착상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부산 리오라여성의원 윤가영 원장은 “반복 착상실패의 경우 무엇보다 여러가지 검사,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정확한 요인을 파악해 치료 방향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착상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치료와 더불어 배아의 배양 조건을 최적화하고, 과배란주사법의 변화, 착상 전 유전검사(PGT) 등 추가적인 치료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출처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81404625613[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