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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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 원장 윤가영
작년 8~9월쯤 난임병원에 처음 방문했던 것 같습니다. 유산 후 8개월 정도 재임신을 시도했지만 잘되지 않아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난임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병원 방문 자체를 계속 미뤘고, 막상 방문해서 여러 검사를 받고 결과를 들은 후에도 선뜻 치료를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윤가영 선생님께서
“마음만 먹으면 됩니다. 임신은 무조건 됩니다. 마음의 준비가 되면 오세요.”
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각 검사 결과를 두고 걱정될 만한 말씀을 하나 더 얹기보다는, 결국 제 마음의 준비가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던 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아마 원인이 있다면 그에 맞는 해결 방법을 찾아주실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해 주신 게 아닐까 싶어요.
그전에는 모든 게 제 탓인 것 같고, 계속 저에게서 이유를 찾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그 말씀을 듣고 나니 ‘언젠가는 끝이 있고, 나도 엄마가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때부터 선생님께 굉장히 의지가 되었고, 자연스럽게 신뢰도 생겼던 것 같아요.
그렇게 몇 달 동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올해 4월 첫 사이클을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난자 채취 결과도 생각보다 좋았고, 7월 첫 이식에서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걱정이 많은 편이라 그런지, T이실 것 같은 선생님의 성향이 저와 더 잘 맞았던 것 같아요ㅋㅋ 걱정이 한가득인 상태로 병원에 갔다가도 선생님을 뵙고 나오면 마음이 한결 편해졌거든요.
지금은 다행히 주수에 맞게 잘 크고 있고, 첫 심장소리도 들었습니다. 지난 임신이 6주에 계류유산으로 끝났던 경험이 있어 아직도 불안한 마음은 남아있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끝까지 잘 유지해서 선생님께 더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윤가영 선생님뿐만 아니라, 언제나 빠르게 답변해 주시는 데스크 선생님들,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는 간호사 선생님들까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처럼 처음 병원에 가는 것 자체가 두렵고, 내가 정말 난임일까 하는 마음에 망설이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너무 오래 고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아 많이 망설였지만, 결국 용기를 내어 시작했고 지금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까요.
끝까지 잘 버텨서,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다시 후기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년 8~9월쯤 난임병원에 처음 방문했던 것 같습니다. 유산 후 8개월 정도 재임신을 시도했지만 잘되지 않아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난임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병원 방문 자체를 계속 미뤘고, 막상 방문해서 여러 검사를 받고 결과를 들은 후에도 선뜻 치료를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윤가영 선생님께서
“마음만 먹으면 됩니다. 임신은 무조건 됩니다. 마음의 준비가 되면 오세요.”
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각 검사 결과를 두고 걱정될 만한 말씀을 하나 더 얹기보다는, 결국 제 마음의 준비가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던 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아마 원인이 있다면 그에 맞는 해결 방법을 찾아주실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해 주신 게 아닐까 싶어요.
그전에는 모든 게 제 탓인 것 같고, 계속 저에게서 이유를 찾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그 말씀을 듣고 나니 ‘언젠가는 끝이 있고, 나도 엄마가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때부터 선생님께 굉장히 의지가 되었고, 자연스럽게 신뢰도 생겼던 것 같아요.
그렇게 몇 달 동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올해 4월 첫 사이클을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난자 채취 결과도 생각보다 좋았고, 7월 첫 이식에서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걱정이 많은 편이라 그런지, T이실 것 같은 선생님의 성향이 저와 더 잘 맞았던 것 같아요ㅋㅋ 걱정이 한가득인 상태로 병원에 갔다가도 선생님을 뵙고 나오면 마음이 한결 편해졌거든요.
지금은 다행히 주수에 맞게 잘 크고 있고, 첫 심장소리도 들었습니다. 지난 임신이 6주에 계류유산으로 끝났던 경험이 있어 아직도 불안한 마음은 남아있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끝까지 잘 유지해서 선생님께 더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윤가영 선생님뿐만 아니라, 언제나 빠르게 답변해 주시는 데스크 선생님들,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는 간호사 선생님들까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처럼 처음 병원에 가는 것 자체가 두렵고, 내가 정말 난임일까 하는 마음에 망설이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너무 오래 고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아 많이 망설였지만, 결국 용기를 내어 시작했고 지금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까요.
끝까지 잘 버텨서,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다시 후기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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